2014. 7. 10. 09:00



세상이 너무 살기 좋고 행복해서 미칠거 같은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나만 불행하고 나만 힘들고 나만 맨날 엿같은 상황을 접한다고 생각하지말고 한 번이라도 더 웃자.

엿같은 날이 있으면 좋은 날도 있지 않겠는가.







겁나 적절하달까.

그리고 한 가지 궁금한 건,

본인 몸의 일부를 찍어서 sns에 올리고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이 좋아요 누르고 이쁘다고 댓글 달아주는 건 좋아라 하고,

오프라인에서 그러면 변태 쓰레기 취급을 하는 건 도대체 뭘까.

온라인이 그런 사람들의 자위 기구인가?

그렇다면 뭐..

-ㅅ-








Posted by sunnm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