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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7. 31. 02:03

이양반이 외식업계에서는 그래도 영향력이 꽤 있긴한 모양이야?

프로그램 컨셉 하나 바뀌었다고 물고뜯고 이러는 걸 보면 참..ㅎㅎ

이 아저씨 좋아하는 입장에서 잠깐 얘기를 해보자면,

'이 아저씨는 장사꾼이야.'

이 말이면 다 설명되잖아?

적당한 재료를 적당한 가격에 빠르고 먹을만하게 조리해서 판다.

이거면 끝이잖아?
(물론 지점마다 쌍욕이 나오는 곳도 있긴 하지만..)

이런 걸 알고 있음에도 궁시렁거리는 건,

저 아저씨와 미디어의 힘을 빌어 인생역전해보자!! 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 것들이 싫은 거겠지.

하지만 버프를 받는 한 달이 지나면 옥석이 가려질거라 본다.

한 번 더 얘기하지만

저 아저씨와 미디어는 구세주가 아니라 장사꾼이다.

그것만 머릿속에 넣고 보면 꽤 볼만한 프로그램이 될 거다.




Posted by sunnmoon
2015. 7. 26. 17:41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507260946322510


즐거워야할 자리에서 손가락으로 똥 싸지르는 것들 때문에 부친의 일이 아니였어도 이제 그만 마리텔에서 하차하는 게 좋겠다 생각은 했지만 모양새가 너무 안 좋구만.

출연 중인 다른 프로그램(방송활동?)은 아마도 최종 판결에 따라서 결정이 될거 같긴한데..유죄 판결이 나면 방송활동을 할 마음이 들까 싶네.

정말 세상사 세옹지마로구나.








Posted by sunnmoon
2015. 7. 2. 12:3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5&aid=0000790867


프렌차이즈 음식들에 초점을 맞춰서 얘기했다면 고개를 끄덕였을지도 모르겠다. 안전빵? 가성비?가 좋아서 가는 곳이지 맛있어서 다시 찾는 곳은 아니였거든.

그런데 그 사람 음식 전부를 그렇게 얘기하면서 그걸 따라하고 먹는 사람을 무지몽매한 인간 취급을 해버리면 기분이 좋을리가 없지 않겠냐는 거지.

음식에 대해 아저씨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 거고, 나처럼 돈이 아깝지 않을 정도면 된다는 사람도 있다는 거..모를리 없겠지?




한냄비 있으면 쓸만하겠고만 ~_~










Posted by sunnm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