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잡담'에 해당되는 글 307건

  1. 2014.07.10 . . . .
  2. 2014.07.09 . . . .
  3. 2014.07.08 . . . .
  4. 2014.07.06 . . . .
  5. 2014.07.04 . . . .
2014. 7. 10. 09:00



세상이 너무 살기 좋고 행복해서 미칠거 같은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나만 불행하고 나만 힘들고 나만 맨날 엿같은 상황을 접한다고 생각하지말고 한 번이라도 더 웃자.

엿같은 날이 있으면 좋은 날도 있지 않겠는가.







겁나 적절하달까.

그리고 한 가지 궁금한 건,

본인 몸의 일부를 찍어서 sns에 올리고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이 좋아요 누르고 이쁘다고 댓글 달아주는 건 좋아라 하고,

오프라인에서 그러면 변태 쓰레기 취급을 하는 건 도대체 뭘까.

온라인이 그런 사람들의 자위 기구인가?

그렇다면 뭐..

-ㅅ-








Posted by sunnmoon
2014. 7. 9. 10:08



지나칠 수 없는 아이템이였닼ㅋㅋ

어제 써보니 한여름 주당에겐 필수겠더란.

술은 역시 시원해야 맛이지!







딱히 다른 곳에서 책을 구입한 기억이 별로 없는 걸 보면 이게 전부일 거다.

대략 1년에 10권 정도지만 돈벌이에 필요해서 봤던 책을 빼면 그닥..

사진도 안찍은지 오래됐고 당분간 사놓고 안본 책이나 보면서 지내야겠다.








Posted by sunnmoon
2014. 7. 8. 13:25






새벽녘에 잠들어서 일어날 시간 즈음..누군가가 죽었다고 슬퍼할 사람이 많다고 얘기하는 처음 보는 사람이 나오는 꿈을 꾸었다.

꿈이니까, 꿈인거 아니까 슬플 것도 없고 그냥 무심히 듣고 있는데, 갑자기 들리는 곡소리..

꿈인지 현실인지 구분이 안돼서 눈도 제대로 못뜬 채 나가봤더니 옆 건물 앞에 운구차가 와있더라.

수많은 우연 중에 하나겠지만,

세삼 경사보다 조사가 많을 나이라는게 씁쓸하게 느껴지는 아침이였다.

앞으로 내게 있을 경사는 얼마나 남았을까..








Posted by sunnmoon
2014. 7. 6. 11:50




악성코드라며 새벽부터 갑자기 뜨기 시작한,

setupviewtmp.exe

이 망할놈은 mse로 치료를 해도..해도..해도..다시 나타나서 사람을 약올리는데..

검색을 해봐도 확실한 방법은 안 보이고 추천하는 백신으로 부팅검사를 해도 또 나타나서 사람 열을 바짝 올리더란.

그렇다고 그냥 둘수도 없어서 삽질 삽질 개삽질을 하던 중, 

http://m.cafe.naver.com/malzero/94376

요런 걸 보게 됐으니..의심 반, 기대 반..

결과는?

호오..이거 좋은데?

사람 약을 바짝 올리던 악성 코드도 사라졌고 mse에서 그냥 방치했던 잡다한 것들도 잡아내더라.

백신에서 안전한 상태라고, 안심하라고 해도 한 번쯤 이걸로 돌려보는 걸 권한다.

후회 없을 거다.






Posted by sunnmoon
2014. 7. 4. 15:52

1.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407040303g


애완동물을 대물(對物)로 취급하는 법은 언제쯤 고쳐질런지..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 되는 법이여!!




2.
http://hgc.bestiz.net/zboard/view.php?id=ghm&page=1&sn1=&divpage=5&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1612


내 소망이 하나 있다면, 나이 먹고 곱게 늙어죽었으면 하는 거다.

어린 시절 참 좋아했던 개그맨이였는데 왜 저렇게 됐는지..ㅉㅉㅉ




3.
 



이상과 현실을 구분 못하고 이상을 현실로 끌고와 사서 피곤을 자처하는 사람이 적지 않을 거다.
위 노래 두 곡은 그저 풍자? 우스갯소리? 정도라고 생각하지만, 한가지 확실한 건 동화속 얘기는 현실에 없다는 거다.
정신들 차리고 살자.








Posted by sunnm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