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반이 외식업계에서는 그래도 영향력이 꽤 있긴한 모양이야?
프로그램 컨셉 하나 바뀌었다고 물고뜯고 이러는 걸 보면 참..ㅎㅎ
이 아저씨 좋아하는 입장에서 잠깐 얘기를 해보자면,
'이 아저씨는 장사꾼이야.'
이 말이면 다 설명되잖아?
적당한 재료를 적당한 가격에 빠르고 먹을만하게 조리해서 판다.
이거면 끝이잖아?
(물론 지점마다 쌍욕이 나오는 곳도 있긴 하지만..)
이런 걸 알고 있음에도 궁시렁거리는 건,
저 아저씨와 미디어의 힘을 빌어 인생역전해보자!! 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 것들이 싫은 거겠지.
하지만 버프를 받는 한 달이 지나면 옥석이 가려질거라 본다.
한 번 더 얘기하지만
저 아저씨와 미디어는 구세주가 아니라 장사꾼이다.
그것만 머릿속에 넣고 보면 꽤 볼만한 프로그램이 될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