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같이 일하던 녀석이 투척한 타이틀.
심심풀이용 미니 게임말고 해본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날만큼 오래됐구나..
더이상 게임?영상?제작은 하지 않겠다고 마음 먹은 이후로 나와는 상관없는 동네라고 생각하고 살았으니까.
잘 만들어진 게임이나 영상을 보면 어떻게 만들었을까 고민하면서 즐거워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제는 내가 만약 만든다면..이라는 생각만으로도 한숨부터 나온다.
이제는 내 자리가 아니라는 거겠지.
잡설은 여기까지만 하고 간만에 놀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