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8. 21. 16:26

1

이걸 다시 사용하게 될줄이야..

숙면을 위하여~ 낮잠을 위하여~



2

편 안 들어줬다고 삐쳐서 관계를 끊고 사방팔방 돌아다니면서 내 흉을 보고 다니는 사람이나 그 사람에게 휘둘리는 사람에게 미련을 둘 필요는 없지.

나이도 엥간히 자신 양반들이 참 없어보이네.



3

고작 sns 맞팔이 끊겼다고 현실에서의 관계를 끊어버린 녀석 또한 알아서 떠나주니 고마울 따름.



4

한동안 새로운 사람을 못(안)만나는 이유는,

아마도 새로운 관계에서 하게 될 뻔한 감정 소비가 싫어서일지도 모르겠다.

(상상만으로도 지친다 지쳐)

Posted by sunnm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