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7. 28. 23:55


이시간에 울어재끼는 매미는 정말 더워서 우는 건가..26도인데.

흙도 아닌 아스팔트와 시멘트가 받은 열을 되받으면 이해가 안가는 것도 아니지.

지난 10년 넘게 멀쩡한 에어컨을 두고서도 누진제에 눌려 땀띠를 달고 살았던 걸 생각하면 참..

거창한 걸 바라는 것도 아닌데 저놈이나 나나 살기 퍽퍽하네.


Posted by sunnmoon